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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린(LYn)이 확 달라졌다.
오는 29일 정규 8집의 두 번째 싱글 ‘LYn 8th#2'이 노래 좋아요’를 발표하는 린이 과거의 청순함을 벗고 한껏 섹시미를 드러낸 섹시 가수로의 변신을 알렸다.
린은 지난 19일 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의 티저 컷을 공개한데 이어 23일 허리선과 다리 등 몸매를 아찔하게 클로즈업한 ‘하이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의 영상에서 린은 전과는 차원이 다른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하이힐’은 두 번째 싱글 수록곡으로 린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린은 지난 4월 발표했던 ‘유리심장’을 비롯해 그동안 주로 슬픈 감성을 노래해왔다.
[전과는 다른 섹시 가수로 돌아온 린(위 사진)과 '하이힐' 티저 영상컷. 사진 = 뮤직앤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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