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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스타일리시한 골퍼로 변신했다.
유이는 최근 진행된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9월호 화보에서 컬러풀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르꼬끄 골프 의상을 입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유이는 "드라마를 계기로 골프를 즐기게 됐다"며 "평소에도 아버지와 함께 자주 골프를 즐긴다"고 말했다. 유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골프 선수로 분해 연기에 임했다.
이어 "최근 다이빙과 폴 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있지만 골프 역시 건강한 몸매와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밝혔다.
평소 즐기는 스포츠답게 촬영 현장에서도 유이는 다양한 골프 웨어와 소품을 적극 활용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후속작인 '황금 무지개'의 여주인공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골프를 즐기게 됐다고 밝힌 유이.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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