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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뷔 28년 차를 맞은 배우 이재은의 아역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은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인 이경수씨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연기경력과 나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4살 때 우연히 광고 촬영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당시 배우 금보라와 함께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데 그저 선배를 따라 얼굴 마사지만 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재은의 말과 함께 화면에는 아역시절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이재은은 귀엽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다.
[배우 이재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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