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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영화 '보톡스'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보톡스'는 6~7개월 전 대본만 받아본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 대본만 받았을 뿐, 그 뒤론 진정된 상황이 없다"며 "갑자기 기사가 나와 놀랐다. 대본만 받았을 뿐 출연에 대한 이야기는 나눈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보톡스'는 만화가 황미나의 감독 데뷔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연재됐다. 40대 여자와 20대 남자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보톡스' 출연설을 해명한 김희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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