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파란색 비키니 입고 '무결점 몸매' 자랑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백보람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원풀이 했어요. 수영장에서 놀기. 거기에 샴페인까지. 쇼핑몰 촬영 없이 이런 날도 있어야죠. 어항 아닙니다. 수영장입니다. 시원합니다.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보람은 수영장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또 수족관을 연상케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보람, 군살 하나 없네" "몸매 너무 부럽다" "나도 뛰어들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낸 백보람. 사진출처 = 백보람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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