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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받는다.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팀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포상휴가는 스태프 전원 및 배우 포함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드라마의 성공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의 결정으로 이뤄졌다.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올 여름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일 해준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포상휴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오는 25일 종영한다.
[포상휴가를 떠난 '최고다 이순신'.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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