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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이 고우리, 김재경과 함께한 홍대거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숙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대거리에서 신나도 너무 신난 우리들"이라며 "신남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지맞췄지숙. 유일하게 이니셜에 K가 들어가는 3명이라 우리 언니가 '슈퍼스타K'로 하자고. 급히 현금 대주신 재경 복부인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홍대 거리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고우리, 김지숙, 김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세 명이 함께 맞춘 반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3인방", "레인보우 여신들 홍대 강림", "그 거리가 어디임?", "반지 나도 껴서 다시 맞추자" 등 반응을 보였다.
[고우리, 김지숙, 김재경(왼쪽)과 반지 인증샷. 사진 = 김지숙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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