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선(37)이 엄마가 된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유선이 임신을 했다. 현재 4개월"이라고 밝혔다. 유선은 지난 2011년 5월, 10년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여러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1999년 영화 '마요네즈'로 데뷔한 유선은 그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떼루아',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범죄의 재구성', '검은집', '이끼', 글러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3월 종방한 드라마 '마의'에 장인주 역으로 출연했다.
[배우 유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