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컴백한 가수 선미가 맨발의 각선미로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선미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선보였다. 맨발에 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선미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능수능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힐을 신지 않은 맨발이었지만, 길고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남자 댄서와 탱고 리듬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는 처음 사랑을 느낀 여자의 감정을 그렸다. 중간에 탱고리듬에 맞춰 남자 댄서와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가장 신경 썼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이다. 박진영이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등 전방위적으로 직접 지휘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승리, 엑소, 뉴이스트, 코요태, 비스트, 김현중, 범키, 브라운아이드걸스, 테이스티, 앤씨아, B,A,P, 임정희,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 사진 = SBS '인가가요'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