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이 경남 원정경기서 득점없이 비겼다.
서울과 경남은 25일 오후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경남과 비겨 8연승이 불발됐다. 서울은 경남전 무승부로 인해 12승6무6패(승점 42점)의 성적으로 울산(승점 42점)에 골득실서 뒤진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은 경남을 상대로 데얀, 몰리나, 고요한, 윤일록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서울은 후반전 들어 에스쿠데로와 김현성을 교체 투입해 공격 변화를 노렸다. 서울은 경남을 상대로 13차례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 최용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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