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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르셀로나가 말라가를 꺾고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 라 로잘레다서 열린 말라가와의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서 1-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말라가전 승리로 프리메라리가 개막전부터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서 파브레가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산체스와 페드로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사비와 이니에스타는 공격을 지원했고 송이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알바, 마스체라노, 피케, 코레이라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빅토르 발데스가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말라가를 상대로 전반 44분 코레이라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코레이라는 왼발 슈팅으로 말라가 골망을 흔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요 바예카노를 5-0으로 대파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르시아의 멀티골을 포함해 디에구 코스타, 투란, 티아고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행진을 펼치며 대승으로 경기를 장식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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