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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스윙스가 디스 설전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스윙스는 오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수요일 코너 '쇼! 스타중심'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가수 범키, 임정희와 함께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윙스의 '심심타파' 출연은 지난 21일 이후 계속되고 있는 힙합 가수들의 디스전을 유발한 '킹 스윙스' 발표 이후 첫 방송 출연이어서 시선이 쏠린다.
스윙스는 지난 23일 두 번째 디스곡인 '황정민 킹 스윙스 파트2'를 발표했고, 25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킹 스윙스 파트3(King Swings Part 3) 기다려요"라는 글을 게재해 또 다른 디스곡을 예고한 상태다.
[래퍼 스윙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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