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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오성우가 사망했다. 향년 47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오성우의 빈소가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고 밝혔다.
오성우는 25일 오후 4시께 지병인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오성우는 지난 1987년 K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티라노의 발톱', '영구와 공룡 쭈쭈' 등 심형래 감독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다.
[25일 사망한 개그맨 故 오성우. 사진출처 = 개그맨 서인석 팬카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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