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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남상미가 섹시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상미는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남상미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의 여배우' 콘셉트에 맞춰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의 청순함을 벗어던진 남상미는 올 블랙 의상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노출이 없는 의상이었지만 당당한 포즈에서 섹시미가 느껴진다.
특히 남상미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장시간의 고된 촬영을 진행, 틈틈이 모니터를 통해 분위기와 맞는 자신의 포즈를 체크하는 등 철저한 프로정신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뷰티 화보를 공개한 남상미. 사진 = 바비 브라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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