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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독특한 콘셉트의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새 싱글 '어플로즈'(Applause)로 처음 무대에 오른 레이디 가가는 독특한 무대 의상과 카리스마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넓은 숄더가 강조된 화이트 가운을 입은 가가는 얼굴만 뚤린 화이트 보드를 쓴 채 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번 레이디 가가의 새 싱글은 예상치 못한 사전 유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예정보다 앞당겨 발매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14일 낮 12시 공개됐다.
[독특한 콘셉트로 '어플로즈' 무대에 오른 레이디 가가.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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