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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해외 원정에 나선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다음달 5일 미국 사이판으로 건너가 교민들과 탁구 대결을 펼친다"고 말했다.
이번 사이판 원정 특집은 '예체능' 팀과 대결을 원하는 교민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해외 원정 경기에는 '예체능' 초기 멤버인 개그맨 박성호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함께 한다.
박성호와 김재경을 비롯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등은 오는 9월 4일 미국으로 건너가 5일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최강창민, 이수근(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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