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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이미지가 무서워 울었다는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9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화보에서 클라라는 1940년대 등장했던 바가걸(Varga girl)로 변신했다. 바가걸은 과거 지포라이터 제품 표면을 장식했던 모델을 가리키는 말로 시대를 초월한 남성들의 섹시 아이콘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지난달 30일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렸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소설가 공지영과 여자 연예인의 노출에 대해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다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섹시 이미지가 무서워 울었다'는 기사를 보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지만 오보다. 울었던 이유는 따로 있다"고 털어놨다.
클라라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에스콰이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클라라.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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