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첫 딸 돌잔치서 근황 포착 '미소 활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의 현영 언니. 오늘은 천사 같은 다은이의 첫 돌잔치. (낸)시랭이랑 코코 샤넬이 다은이의 첫 생일을 정말 정말 축하해요. 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의 옆에서 딸 다은양을 안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은양의 돌잔치 현장에 힙합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낸시랭과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현영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현영은 지난해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해 8월 딸 다은양을 낳았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왼쪽)과 배우 현영. 사진출처 = 낸시랭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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