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의 청소 사랑을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 "청소를 좋아해 집에 청소기만 7대"라고 밝혔다.
이날 브라이언은 꼼꼼한 손놀림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가진 화려한 싱글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브라이언은 청소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밝히며 "집에 청소기만 7대다. 옷 향기를 위해 외국에 갈 때마다 각 나라의 섬유 유연제를 사온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 역시 "나도 수집취미가 있다"며 "전화번호를 모으는 것이 취미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브라이언의 못 말리는 청소 사랑이 공개될 '위기탈출 넘버원'은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청소에 대한 애착을 밝힌 브라이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