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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이 행복한 예비부부의 아우라를 뽐냈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버라이어티했던 촬영 끝나고 기절 했어요. 여긴 월요일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중석 사진작가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지성, 이보영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성, 이보영은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한껏 행복한 예비부부의 미소를 머금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웨딩화보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6년여의 교제 끝에 내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페인서 웨딩화보 촬영 중 정윤기, 지성, 이보영, 오중석(왼쪽부터). 사진 출처 = 오중석 사진작가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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