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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미국의 초통령이 이제는 섹시 스타로 변신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각) 열린 미국 VMA(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는 수 많은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하지만 이날 가장 큰 충격을 준 아티스트는 마일리 사이러스다. 사이러스는 이날 공연을 진행 하던 중 R&B가수 로빈 시크와 함께 파격 무대를 펼쳤다.
이어 그녀는 마치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 퍼포먼스로 관중을 놀라게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초통령’으로 불리던 그녀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 이었다.
실제로 사이러스의 무대에 MTV카메라에 잡힌 리한나 등의 스타들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는 가장 높은 함성을 유발한 무대로 회자되고 있다.
[파격 무대를 펼친 마일리 사이러스, 로빈 시크.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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