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권상우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분노했다.
권상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글을 남기고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 짜증 나서 글 올립니다!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고 관련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저를 예전에 이상형으로 뽑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을 뵌 적도 없고요"라고 밝히면서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권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