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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미국의 유명 R&B 가수 에릭 베넷과 콜라보레이션했다.
피에스타는 27일 낮 12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후!’(Whoo!)를 통해 에릭 베넷과 음악적인 호흡을 맞췄다.
‘후!’는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 에릭 베넷의 작품. 이 곡은 그루비한 멜로디에 플라멩고 기타, 라틴 스타일로 배치된 리듬 악기 등이 어우러진 세련되고 이국적인 느낌의 어반 R&B 넘버다. 여기에 히트 작사가 김이나의 감각적인 가사가 더해져 피에스타의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됐다.’
에릭 베넷은 특히 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피처링으로 참여, 피에스타의 신곡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피에스타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에스타의 이번 신곡은 오는 31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올해 말 컴백 전 팬들에게 먼저 선사하는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릭 베넷과 콜라보한 걸그룹 피에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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