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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진행된 이랜드 그룹 공연 사업 진출 기자간담회에 등장하고 있다.
이랜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류문화 공연사업을 선보인다.
공연의 타이틀은 WAPOP(World & Asia+WOW POP)으로 정했으며, 와팝은 드라마와 K-POP 등 여러 한류 인기 컨텐츠를 엮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이번 첫 와팝 공연은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 테마 여행'이며, 여행 중 한류 드라마 명장면과 함께 라이브로 K-POP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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