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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완선이 KBS 2TV '사랑과 전쟁2' PD와 맞선을 봤다.
김완선은 최근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첫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 운명의 남자를 찾아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는 김완선을 만나기 위해 로맨티스트 건축가, 배우 공유를 닮은 한복디자이너, 몸짱 대기업 사원 등 총 12명의 멋진 남성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이들 중에는 '사랑과 전쟁'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예능국 PD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랑과 전쟁' 담당 PD는 김완선과 수십 년 전 처음 만났던 당시를 언급하며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며 김완선을 쭉 지켜봐 왔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 PD와 김완선의 맞선 결과가 담긴 '너는 내 운명'은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랑과 전쟁' PD와 맞선을 본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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