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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적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한 가운데, 과거 저스틴 비버와의 스캔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바바라 팔빈은 앳된 외모에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바바라 팔빈이 미국가수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외신은 저스틴 비버와 미국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결별한 이유가 바바라 팔빈 때문이라며 두 사람의 스캔들을 보도했지만,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나서 사진을 찍은 것 뿐이다"라고 부인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가수 서인영이 진행 중인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쇼'를 촬영하는 등 3박 4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오른쪽)와 스캔들이 났었던 모델 바바라 팔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gettyimages/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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