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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맨 최국(38)이 모욕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국은 최근 팬으로 알려진 A씨로부터 다른 네티즌 2명과 함께 모욕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최국 및 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최국은 현재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국은 한편 오는 10월 19일 서울 목동 CBS 웨딩홀에서 2살 연상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최국은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최국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KBS 1TV '6시 내 고향', 뮤지컬 '하이파이브' 등에 출연 중이다.
[모욕 혐의로 피소된 최국. 사진 출처 = 최국 미투데이]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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