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훈남 매니저' 서하준, 화보에선 시크 매력 '물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서하준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서하준은 최근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슈어 9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서하준은 두 화보 모두 2013년 '라이징 스타'를 소개하는 특별호의 모델로 나서며 떠오르는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슈어는 창간 12주년을 맞아 2013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STARS ON TOP' 특집에서 서하준을 첫 페이지에 장식했다. 서하준은 베이지 컬러의 댄디한 의상으로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또 창간 13주년을 맞아 '연애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3명을 선정한 코스모폴리탄에서도 한 명으로 뽑혀 주목 받았다. 서하준은 화보를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색다르게 선보였다.

서하준은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를 연기 중이다. 설설희는 극 중 짝사랑하던 오로라(전소민)에게 그동안 감추고 있던 재벌 신분을 고백하며 황마마(오창석)와 본격적으로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다.

[배우 서하준. 사진 = 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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