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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병헌은 오는 9월 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 38회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동서양 영화 시스템을 모두 경험한 이병헌이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동서양의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더욱 이해하고 함께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잘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한 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세계영상위원회연합(AFCI)은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며,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 위촉된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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