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 美사회서도 '발칵' 논란

시간2013-08-28 10:35:22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건 데이트 강간이다", "슬픈 일…", "그녀는 스트리퍼"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전세계를 놀라게 한 美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의 성행위 퍼포먼스에 대해 미국사회에서도 일파만파 논란이 일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뉴욕 브룩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서 열린 MTV VMA 시상식에서 동료 남자가수인 로빈 시크와 공연을 펼치며, 중간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췄다. 마일리는 거의 전라 차림에 다름없는 살색 누드톤의 라텍스 비키니를 입고나와 로빈 시크의 히트곡 'Blurred Lines'를 같이 부르며 남자성기를 연상케 하는 집게가 뻗쳐진 커다란 고무손장갑을 들고 혀를 내밀고 무대를 돌았다. 끝내 마일리는 로빈 시크의 앞섶에 허리를 구부려 엉덩이를 들이대고 엎드려 누가 보더라도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해 충격을 줬다. 이에 방청석에 자리한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윌 스미스, 니알 호란 등 동료 스타들도 위태롭고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놀라워 했다.

직후 성에 관대한 미국의 연예계에서도 파문이 일었다.

외신에 따르면 전설적 여가수 신디 로퍼는 호주의 라디오쇼 '브리그 앤 레모'에 출연, 한마디로 "슬프다"고 말했다. 그녀는 "스무살 소녀가 남자애 여자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는 있는 일이다. (마일리는) 근본적으로 (마돈나의) '걸스 곤 와일드' 비디오를 흉내냈는데 너무 음란하다. 이건 예술이 아니라 외설이다"고 말했다. 신디 로퍼는 또 로빈의 서정적 노래 '블러드 라인즈'의 가사에 대해서도 비난을 보내며 'date rape'(데이트 강간)를 미화시킨 것 같다고도 말했다.

마일리와 친한 켈리 오스본(28)은 "혀만 좀 집어넣었으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켈리는 '패션 폴리스'란 프로그램을 통해 "나도 공연을 봤다. 난 마일리를 사랑하고 뭐든지 그녀를 응원한다. 하지만 한가지 마일리는 공연중 혀를 입에 넣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인 켈리 클락슨은 트위터를 통해 마일리를 '최고조의 스트리퍼(pitchy stripper)'라고 혹평했다. 그녀는 "로빈과 커플 공연을 봤는데 단 두마디로 '피치 스트리퍼'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마일리의 절친 남자친구인 셰인 토마스는 켈리 클락슨을 "멍청이'에 뚱녀'라고 비하했다. 그는 "켈리 클락슨은 최근 낸 싱글이 망해 미쳐 버린 것"이라며 "공연에 초청받지 못해 더욱 그랬을 것"이라고 비난하며 마일리를 두둔했다.

[MTY VMA 시상식에서 남자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마일리 사일러스.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