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나라 수오미,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MD정보] 자연친화적인 생활용품 출시, 다양한 친환경 활동 펼쳐

‘순둥이 물티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2년 연속 1위

(주)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가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환경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정착시키고 균형 잡힌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을 선정하는 상이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건강한 삶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로하스(LOHAS)적인 생활양식 확산을 목표로 자연친화적인 생활용품들의 출시와 더불어 생태보호, 환경친화설계, 청정 생산 부문에서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패키지의 컬러를 최소화하여 필름 인쇄 시 사용되는 전기, 물, 이산화탄소의 양과 필름 생산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양을 최소화한 제품인 ‘MONO’, 판매액의 일부를 천연기념물을 보존하는 데 사용하는 ‘순둥이 미니’, 100% 생분해되는 원단을 사용하여 폐기 시 환경부담을 줄이는 ‘순둥이 로하스’와 ‘원어데이 등 에코디자인을 실현한 제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2013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물티슈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웰빙 만족도를 높여 환경성과 안정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것.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로 주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평가 및 선정하는 제도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이미라 대표는 “항상 '우리 가족, 우리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물티슈'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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