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8월 장타율 압도적 1위' SK 김강민, 무늬만 중심타자 아니다

시간2013-08-28 10:23: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성적 역시 중심타자에 걸맞은 모습이다.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은 27일 한화와의 경기 전 8월 상승세에 큰 힘이 된 선수에 대한 물음에 "야수는 (김)강민이의 활약이 제일 컸고 투수는 백인식의 2승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강민은 27일 경기에서 팀 승리 주역이 됐다. 김강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장, 한화 두 번째 투수 데니 바티스타를 상대로 중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단순한 1점이 아니었다. SK는 김강민 홈런 이전까지 7안타를 때리고도 단 1점에 그쳤다. 여기에 바로 앞선 상황에서 박정권의 병살타가 나왔다. 앞서기는 하지만 흐름을 완벽히 가져오지 못한 상황. 이 때 그의 한 방은 경기를 SK쪽으로 가져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이날 활약으로 김강민은 시즌 타율을 정확히 .300(263타수 79안타)로 만들었다. 4월이 끝날 시점에 .042(24타수 1안타)였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27일까지 타율 .300 6홈런 43타점 8도루 29득점.

사실 최근 활약에 비해 홈런, 타점, 도루수가 크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8월로 범위를 좁혀보면 '8월 김강민'이 얼마나 상대에게 강한 상처를 입힌 타자인지 알 수 있다.

김강민은 8월들어 16경기에 출장, 타율 .396 5홈런 3도루 17타점 6득점을 기록 중이다. 8월 홈런 순위에서 김강민은 최정(6개)에 이어 박석민(삼성·5개)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올시즌 6개의 홈런 중 5개가 8월 한 달간 나온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장타율. 김강민은 .792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8월 장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홈런 5개에 2루타 6개가 합쳐진 결과다. 2위는 박석민의 .638로 차이가 상당하다. 8월 장타율 6할을 넘긴 선수는 김강민을 포함해 단 4명이다. 단연 독보적이다.

여기에 볼넷(9개)이 삼진(8개)보다 많다. 그렇다보니 8월 OPS에서도 1.276을 기록, 손아섭(롯데·1.162)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번 타자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중심타자다운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김강민이 공격에만 편중된 선수는 아니다. 여전히 리그 최강급 수비력으로 SK 외야진 중심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평균 이상의 빠른 발도 팀 주루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강민은 그동안 공격보다는 수비와 발이 더 돋보인다는 인상을 줬다. 그리고 공격 중에서도 장타력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하지만 8월만 봐서는 SK를 넘어 리그 최고의 장타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놀라운 김강민의 반전 드라마다.

[SK 김강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