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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김민종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샤이니 키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가 예능으로 뭉쳤다.
네 사람은 28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란히 출연한다.
이날은 카라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과 박진영 편 녹화도 동시에 진행된다.
김민종, 박형식, 키, 다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의 주역 배우로 오는 9월 4일 첫 공연을 앞두고 전격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했다.
박형식과 키는 이번 뮤지컬에서 주인공 클라이드 역을, 다나는 클라이드를 사랑한 그녀 보니 역으로, 김민종은 클라이드의 형 벅 역을 맡았다.
이번 녹화에서 박형식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 캐릭터로 예능대세로 떠오르며 바쁘지만 행복한 근황을 밝힌다.
또 김민종의 뮤지컬 연습 도중 너무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배우들로 인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 다나의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열정, 키의 두번째 뮤지컬 도전기 등 뮤지컬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전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우드'팀 김민종 키 박형식 다나(왼쪽부터). 사진 = CJ E&M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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