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휴식일에 준비 잘해서 힘 내겠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8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서 3-4로 패했다. 전날 0-1 패배에 이어 연이틀 한 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최근 넥센전 3연패로 시즌 전적 60승 43패.
경기 후 김 감독은 "휴식일에 준비 잘해서 힘 내겠다"고 짧게 말했다.
LG는 29일과 30일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31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으로 이동, 롯데 자이언츠와 2연전을 가진다.
[LG 김기태 감독.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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