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공효진, 오리발 신고도 11자 각선미 '감탄'

[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공개됐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오전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편안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오리발을 신고 있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쭉 뻗은 탄탄한 11자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주군의 태양'에서 각티슈 신발 패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사연으로 오리발을 신고 있는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은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주군의 태양'에서 오리발 패션을 선보인 배우 공효진.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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