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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이 대게 먹는 비법을 전수했다.
데프콘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게, 배고플 땐 이렇게 두 손을 사용하여 최대한 정성스럽게 살을 쏙 빼야 맛있는 한 끼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으로 게살을 빼내고 있는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게살 빼내기에 집중한 데프콘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대게 맛있어 보인다" "데프콘 갱스터 눈빛 어디가고 홈보이 눈빛이야" "데프콘 먹방계 디스전 한번 하시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신곡 '노토리어스걸'을 발표했다.
[대게 먹는 법을 전수한 가수 데프콘.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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