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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키스는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뷔 5주년 기념 친필 메세지를 게재했다.
리더 수현은 "항상 응원 많이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같이 파이팅 하자"라고 메시지를 전했고, 케빈은 "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하자. 사랑한다"고 팬들에 인사했다.
유키스의 데뷔 5주년에 전세계 각국에서 팬들의 축하 메시지 역시 이어졌다. 유키스 소속사에는 중국, 러시아, 프랑스 등지에서 보내온 축하 쌀화환이 도착했다.
또 한 캐나다 팬은 유키스의 데뷔곡인 '어리지 않아'부터 최근 발매한 '스탠딩 스틸'까지 전 곡의 하이라이트만 모아 직접 패러디 영상을 올리기도 했으며, 남미지역 팬들은 남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유키스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영상을 제작해서 보내오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일본 전국투어 중인 유키스는 오는 30일 나고야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무리하고 내달 초부터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5주년을 맞아 친필편지를 공개한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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