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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중인 김태진(33)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태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득녀 소식알립니다. 2013년 8월 26일 오후 2시 45분 3.2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습니다. 6시간이 넘는 진통끝에 자연분만 했고요. 산모도 아주 건강합니다. 출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29일 오후 "딸아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온힘을 다해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진의 딸은 침대에 누워 하품을 하고 있다.
김태진의 득녀 소식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엽다" "축하한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진은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유세인 씨와 결혼했다.
[득녀 소식을 전한 김태진(왼쪽). 사진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김태진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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