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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축구선수 박지성을 언급했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어머니가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가 연애를 한다는 뉴스에 안타까워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지선은 "어머니가 박지성과 내가 사귈 줄 알았다고 하더라. 이름이 비슷하고 둘 다 손이 예뻐서 그럴 줄 알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박지성 아버지가 방송에서 박지성의 이름이 원래 박지선이었다는 말을 해서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 어머니가 생각하는 박지성과 박지선의 운명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2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박지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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