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삼성이 SK에 역전패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2위 LG와의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투타에서 모두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삼성은 5안타에 그친 가운데 마운드에서도 불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역전패했다.
삼성은 30일 경기에 배영수를 내세워 이날 패배 설욕에 나서며 이에 맞서 SK는 조조 레이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