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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중견배우 이효춘과 김수미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춘과 김수미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 출연해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치파오를 입은 이효춘과 밍크 목도리를 한 김수미의 모습은 현재 젊은 여배우들 못지 않은 세련미와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당시에는 우리는 거의 매일 만났다. 365일을 만났다. 얘가 그렇게 나를 따라다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효춘은 "내가 별명이 거머리였다. 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만 정을 쏟아줬다"고 말했다.
[20대 시절의 이효춘(첫 번째 왼쪽)과 김수미.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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