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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오리온스도 닥공, 컨셉은 재미있는 농구와 우승

시간2013-08-30 08:24: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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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스하면 떠오르는 게 없잖아요.”

고양 오리온스. 무슨 이미지가 떠오를까. 최근 몇 시즌을 회상하면 확실한 팀 컬러가 떠오르진 않았다. 추일승 감독은 “팬들에게 오리온스 농구가 ‘이것’이라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추 감독은 10월 12일에 개막하는 2013-2014시즌 컨셉을 제대로 잡았다.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농구로 밀어붙이겠다.”

지난 28일 고양체육관. 오리온스가 1달 반 앞둔 정규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추 감독은 공격 농구를 분명히 강조했다. 추 감독은 “속공을 화끈하게 해보겠다. 그래서 (이)현민이를 데려온 것 아니냐”라고 했다. 추 감독은 올 시즌 전태풍과 이현민을 동시에 기용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피드와 속공에 일가견이 있는 두 가드의 위력을 극대화해 재미있는 농구로 고양 팬들에게 어필하겠다는 심산이다.

▲ 그래도 수비를 신경 쓰지 않을 순 없다

기자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아무리 공격농구라고 해도 수비를 신경쓰지 않을 수는 없지 않나요?” 추 감독이 웃었다. “그래서 공수조직력이 중요하다. 시즌 개막까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했다.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다. 속공은 리바운드 장악에서 비롯된다. 리바운드는 기본적으로 신장의 우위에서 비롯되지만, 좋은 수비조직력이 뒷받침될 때 더욱 빛이 난다.

오리온스에는 수비보단 공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가 많다. 추 감독이 컨셉을 공격농구로 잡은 건 이런 점을 감안한 결과. 하지만, 수비를 하지 않을 순 없다. 특히 전태풍과 이현민을 동시에 기용할 경우 미스매치가 발생할 수 있다. 추 감독은 “앞선에서 미스매치가 생기더라도 외곽슛을 얻어맞을 확률이 높지는 않다. 그에 맞는 다른 수비 전술을 준비하면 된다”라고 했다.

지역방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게 관건이다. 1대1 수비의 약점을 팀 수비로 만회해야 한다. 추 감독은 수비수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여지없이 연습을 중단시키고 세밀한 위치조정과 함께 전술 지시에 나섰다. 확실히 수비의 세밀한 움직임엔 약점이 있었던 오리온스. 공수 밸런스를 맞춰야 공격농구가 가능하다. 추 감독은 이적생 가드 노경석을 두고 “수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은근슬쩍 기대를 걸었다. 수비력이 좋은 노경석은 오리온스에 꼭 필요한 존재다.

▲ 김동욱, 최진수 이제 본격적인 팀훈련 돌입

문제는 주전들의 몸 상태. 일단 지난 시즌 직후 김동욱이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지난 시즌 도중 어깨를 다친 최진수도 시즌이 끝난 뒤 수술을 받았다. 김동욱은 프로-아마최강전 직전 팀 훈련에 합류했다. 최진수는 이번 주부터 팀 훈련에 참가했다. 오리온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개막전에 정상 출전할 수 있게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했다. 여기에 전태풍의 팀 합류도 늦었다.

이러다 보니 주전들이 손, 발을 맞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추 감독은 “태백 체력훈련은 큰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 중요한 건 공수 조직력이다. 김동욱과 최진수가 몸 상태만 끌어올린다면 리온 윌리엄스와는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이다. 윌리엄스는 KBL 2년차를 맞아 한결 여유있게 시즌을 준비 중이다. 몸 상태도 좋다.

오리온스에는 또 다른 외국인선수 랜스 골번도 새롭게 합류했다. 추 감독은 “기동력이 있다. 리온은 외곽 플레이가 안 되는데, 골번은 외곽슛도 가능하다. 수비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리온과 골번을 20분씩 나눠서 기용할 생각이다”라며 리온 윌리엄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했다. 전태풍-이현민-김동욱-최진수-리온 윌리엄스로 이어지는 주전라인업. 공격에선 확실히 장점이 있다. 문제는 몸 상태와 수비조직력이다.

▲ 목표는 우승, 경희대 3인방은 신경 쓰인다

추 감독에게 올 시즌 목표를 물었다. 지난 시즌 3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니 4강이 목표가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그러자 추 감독은 “4강은 무슨, 우승이 목표다. 프로가 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올 시즌 오리온스는 공격농구다. 다른 약점이 있더라도 강점이 더 부각되면 그걸 따라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수비 약점을 안고서라도 공격농구로 승부를 보겠다는 게 추 감독의 포부다.

그런 추 감독에게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경희대 3인방. 김민구, 두경민, 김종규가 어느 팀에 가느냐에 따라 리그 판도가 달라진다고 봤다. 추 감독은 “10개구단 전력이 평준화됐다. 모두 우승이 가능하다”라면서도 “아무래도 경희대 애들이 신경 쓰인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 하위권 팀들이 경희대 3인방 중 1명씩을 등에 업고 대반격에 나선다면, 2013-2014시즌 판도는 아무도 모른다.

추 감독은 오리온스가 새 시즌 판도의 중심이 되길 원한다. 오리온스는 9월 중순 약 열흘 일정으로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다. 오리온스의 올 시즌 홈 개막전은 10월 13일이다.

[오리온스 선수들. 사진 = 고양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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