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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이효리(34) 측이 이효리와 이상순(40)이 오는 31일 결혼한다는 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30일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효리가 오는 31일 결혼한다는 소식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오후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31일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된다고 보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앨범 '기억해'의 작업을 함께하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을 전격 발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31일 결혼설을 부인한 이효리(오른쪽)와 이상순. 사진 = E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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