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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개그 신고식을 치렀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웃찾사'의 새 코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개그 신인답지 않은 농익은 연기를 선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박수를 받았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28일 '웃찾사' 기자간담회에서 '웃찾사'에 합류하기로 발표하며 자신의 코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대한 열의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박은지와 개그맨 김민수, 이종수 등이 호흡을 맞추는 코너로 뱀파이어(김민수)를 취재하기 위해 온 여기자(박은지)가 박쥐, 늑대인간 등을 만나며 겪는 해프닝을 그린다.
박은지가 첫 개그를 선보이는 '웃찾사'는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웃찾사' 새 코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출연하는 박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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