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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2' 우승팀 소울다이브가 우승 후 첫 신곡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소울다이브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젊은 이밤(NIGHT IS YOUNG)'을 발표했다.
'쇼미더머니2'에서 지조와 스윙스, 매드클라운 등 쟁쟁한 래퍼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소울다이브는 첫 신곡 공개를 시작으로 곧 정규 앨범 2집도 발매할 예정이다.
또 내달 13일에는 그룹 결성 후 처음으로 단독콘서트로 준비 중이다.
한편 '젊은 이밤'은 지난해 윤하와 김거지, 럼블피쉬가 함께 했던 'LUV RECYCLE' 시리즈 이후 발표하는 노래다.
소울다이브 리더 넋업샨이 속한 불한당 크루의 '옵티컬 아이즈 엑셀'의 세련된 비트 위에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각자가 꿈꾸는 목표를 위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쇼미더머니2' 우승 후 첫 신곡을 출시한 소울다이브. 사진 = 스탠다트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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