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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꿈에 그리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만난 배우 이서진이 드디어 웃었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여행을 앞두고 진행된 이서진의 두 번째 몰래카메라가 전파를 탄다.
앞서 유럽편 촬영 당시 이서진은 "써니와의 여행"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4명의 대선배 배우와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대만여행을 앞두고 또 한 번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당한 이서진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예상치 못한 써니의 등장에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먼저 여행을 떠난 할배 4인방과 이서진, 써니의 만남이 공개될 '꽃보다 할배'는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이서진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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