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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식도염으로 일주일만에 체중이 5kg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위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식도염으로 5kg이 빠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형돈은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일주일만에 5kg이 빠졌었다. 너무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정형돈의 아찔한 경험담이 담긴 '닥터의 승부'는 내달 1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식도염으로 체중이 5kg 빠졌다고 고백한 개그맨 정형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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