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탤런트 한가인이 KIA 홈경기 시구 도우미로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9월 1일 광주 NC전에서 '보해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네임데이 행사에는 보해 전속 모델인 탤런트 한가인이 참석해 시구 도우미로 나서고, 사인회도 개최한다.
이날 '보해의 날' 행사에는 화순 전남대병원 소아암 환우와 가족 등 총 800여 명이 단체 관람,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탤런트 한가인은 소아암을 앓다가 올해 1월 완쾌 판정을 받은 박철민 어린이(11세)의 시구를 격려하고, 완쾌를 축하하기 위해 시구 도우미로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경기 전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도 개최한다. 시타는 보해 임효섭 대표이사가 한다.
한편 클리닝 타임 응원단상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한가인의 사인이 들어 있는 유니폼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한가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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