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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조재현, 이은우, 서영주(왼쪽부터)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뫼비우스' 언론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 등이 출연하는 '뫼비우스'는 성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9월 5일 개봉.
'뫼비우스'는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 7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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