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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하키가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하키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남자하키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파키스탄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종료 3분 전 페널티 코너 찬스를 얻어 장종현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5분만에 페널티 코너를 얻은 한국은 이남용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후반 11분 파키스탄에 실점했지만, 결국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9월 1일 인도와 결승전을 갖는다.
[남자하키대표팀.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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